2023년7월17~18일 산들클럽 회원 10명이서 강화도 (선수선착장)에서 아침 8시50분 차도선으로 보름도 아차도을 경유 하여 주문도에 10시 10분에 도착하여 바로 바다펜션에 짐을 내려놓고 대빈창 해수욕장을 지나 백합 해루질을 11시부터 시작하여 12시30분까지 백합을 원만큼 잡았다 오늘밤에 꽃게 잡이가 기대된다 작년에 8명이서 최상품 120마을 잡은 경험에 모두가 기대하고 저녁을 하고 밤 10시에 렌턴을 준비하여 한참을 이동하여 돌이 많은 지역으로 밤11시30분터 꽃게을 잡으러고 렌턴으로 돌사이을 비추며 물속을 무름까지 열심히 해졌고 다녀도 꽃게는 구경도 못하고 바다펜션 주인이 인솔하에 일사처리로 움직인데 오늘밤은 꽝이다 이유인즉 바닷물도 덜 빠지고 비가내려 갯뻘이 물이 특특해 보이질 않는다 소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