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4일 산들클럽 회원 7명이 제주 한라산 백록담 12번째 (용안수) 도전이 이번에도 실폐다 작년 3번 도전했는데
모두 통제로 실폐했다 작년 실폐 교훈삼아 이번에는 혼자라도 남아 정상 다녀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성공하고 돌아올 예정
으로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 했다 함께한 일행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저보다 먼저 떠나고 저혼자 남아 등산로가 개방될때
까지 기다릴 생각으로 남았는데 다음날 금.토 일 모두 등산로가 개방이 어럽다는 국립공원측 설명이다 저역시 철수을
마음먹고 어제 인천으로 귀가했다 제주 공항에 오늘 내일 비행기가 결항이 70% 되었다는 뉴스다 어렵게 결정하고 어제
잘왔다는 생각이든다 이태원 압사 사고후 모든 국립공원들이 뚝탁하면 등산로을 폐쇠로 참 불편하다 (다음주에) 한라산
백록담 다시 제 도전할 예정이다 (매년 1월달에 다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