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저녁 11시에 정운산악회 백두대간회원 19일 저녁 20명이 부평에서 출발 20일 새벽 3시에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 주차장에 도착 잠시 간단한 준비을 맞이고 박달령으로 오르는중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박달령에는 눈이 더 많이 내리며 잠시 숨을 고르고 옥돌봉 정상에 도착 기온이 급강하여 눈과 바람이 기세가 대단하며 도리기재 도착하여 생태 터널에서 눈과 바람을 피하며 아침을 먹고 회원들이 산행을 포기하고 돌아가자고들 몇 회원들이 대장한데 건의을해서 잠시 의견과 대장의 판단에 모두 동의하기로 하고 해가 오르면 조금 추위는 덜할것 같고 눈은 폭설이 조금도 늦추지 않고 내리고 다음 알바하면 더 힘들것 같다 대장이 구룡산으로 출발하여 조용히 따르며 구룡산 정상에 도착 간식을 나누어먹고 고직령 곰넘이재 참새골로 하산하는길에 눈은 약 15cmm가 내려 진달래 야생꽃들이 눈속에 고개을 떨구며 숨을죽이고 있어 4월하순에 이런게 온통 산에 눈꽃으로 대간산행에서만 볼수있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22.2km 10시간
완주을 하면서 모두 고생은 되었지만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