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14일 지역 친목산악회 44명과 인천에서 6시30분에 출발하여 평창 고려호텔옆 코스로 출발부터 가파르며 눈이
많이 싸였고 강풍이 시속 8.5m 눈을 제대로 뜰수없고 얼굴이 시렸다 1000고지가 넘으면서 상고대 눈꽃산행이 시작되면서
눈 까지 펑펑 내린다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정상 부근에서 간단히 점심겸 간식으로 요기하고 정상 인증샷을 강풍으로
대충 찍고 엄홍길 코스로 하산 하는데 비탈길에 많은 눈이 싸여 빠르게 내려올수가 없다 고도가 낮아지면서 강풍도 견딜만
하고 발왕산 스키장 주차장에 도착 A 코스와 B코가 나누어 진행했는데 B코스 회원들은 곤도라 타고 정상을 올을 예정인데
강풍으로 운행 중지 되어 A코스 회원들 내려오기을 기다리고 있다 6시간에 14km 산행을 끝내고 오삼 불고기로 저녁 식사
하고 5시에 출발하여 눈길에 고속도로가 정체되어 인천에 밤 10시에 도착했다 저는 전날 치악산 산행하고 다음날 발왕산
산행을 즐겼다 올 겨울 눈꽃산행 눈 길 원없이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