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25일3월28일 인천에서 가끔 이용하는 안내 산악회따라 저의 고향 내변산 산행을 6시에 부평역에서 탐승하여
내변산 국립공원 남여치에 도착하여 10시40분부터 산행을 쌍선봉 월명암으로 28명이 월명암에 도착하여 주지 스님께서
산객들을 따뜻한 커피로 보시 받고 저는 어린시절 초등학교 6학년때 봄소풍을 쌍선봉 월명암(424)m 에서 하얀 살밥 봄
쑥국에 한그릇을 배불리 보시 받아 그 기역을 평생 못잊어 고향 올때마다 월명암을 자주들려 작은 보시을 했다 주지스님은
월명암으로 오신지 3개월 되셨다 하신다 저 바로 아래 여동생이 월명암 큰 보살이다 그러나 작년에 간암으로 세상을 먼져
떠났다 고향 변산에는 부모님 형제가 작년으로 모두 없고 생질만 살며 작은 사업을 한다 고향 갈때마다 친구들과 동생이 반기며 후한 대접은 옛 이야기가 되었다 친구들이 2년전만 해도 산행을 동행하며 식사도 즐겼는데 동창 친구들 모두 25명 살고 있는데 한 친구도 저와 산행을 할 친구가없다 (원인은 )딱 한가지 무심한 세월에 장사없드시 그냥그냥 동네길 바닷가
마실길을 즐길 정도다 내변산 월명암 관음봉 내소사는 약 13km 5시간 정도 산행을 해야한다 저는 현제도 고향 모임 동창
모임등 일년에 기본이 5섯번 이상 다녀온다 올해도 내변산 산행 2번째다 인천에서 내변산 산행 아내 산악회가 가면은
무조건 다녀온다 참 슬프고 슬픈 현실 세월이 무심하고 야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