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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천황봉종주

용안수 2010. 10. 28. 12:45

10년 10월 15일밤 오후20시에 부평역 지구대에서 ok산악회 회원32명과 함께 지리산으로 출발 새벽 2시30경에  지리산 성삼재 국립공원 관리소에 도착 새벽 3시에 등산하기 시작했다 안개가 끼어 옆사림도 잘 안보인다 6시쯤에 임걸령에 도착 물한모금 먹고 다시 시작 9시30분경에 연화봉에 도착 아침을 먹고 또다시 청황봉으로 질주 벽소령에서 점심을 먹고나이 오후2시 무려 20km쯤 왔는데 남은 km로는 무려 20km쯤 남아 있는데 도무지 무리라 판단되어 잠시 의논 끝에 일부는 하산 하기로 하고 6명만 남아 세석 대피소에 가서 하루밤을 자기로 하고 다음 새벽에 도전 그런데 문제가 있다 세석 대피소는 15일전에 인터넷으로만 예약한다 우리는 예약을 안해 잘수가 없다 큰일이다 여기저기 지인 찿아 세석 대피소에 잘수있도록 부탁을 했다 마치 부안군 의회 의장 친구가 세석 대피소 소장에게 도음 밭기로 하고 세석 대피소에 오후4시30분경에 도착 소장을 찿아뵈더니 의장친구한데서 열락 받았다고하면서 방 배정을 받았다 모포2장 한장은 깔고 1장은 덥고 씻을곳이 없어 물튀시로 대충 닦고 7시쯤잠을  잘여고  마루바닥에 약 1평에 6명식 칼잠을 잔다 그런데 발냄새 코고는 소리에 도무지 잠을 잘수가 없어 새벽 1시에 일어나 1시 30분에 천황봉으로 다시 질주 장터목에 새벽3시에 도착 잠시 라면등으로 아침겸 간식으로 허기을 채우고 다시 질주 목표인 천황봉에 06시에 도착  조금 기다리고 있으이 일출이 붉어지면서 해가 오르기 시작 약 10분동안 천황봉 일출을 볼려면 3대가 덕을 싸아야 본다는 전설이다 나는 단 한번 도전에 평생 볼수 없는 일출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다 07시에 중산리로 하산을 시작하여 11시40분에 중산리에 도착하여 진주로 택시을 타고 고속 버스로 인천으로 귀가 했다 나에 또다른 도전과 행복은 내평생 또 있을까 나에 인내을 실험했으며 내 자신이 자랑 스럽다 산행 약 40km 산행시간은 약 25시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