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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1박2일 종주

용안수 2012. 10. 8. 23:48

10월6일 새벽 4시에 부평에서 출발 하여 장수 육십령에 아침 8시에 도착 하여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할미봉으로 가파른 산행을 시작하여 할미봉에 도착하여 간단한 음식을 먹고 다시 서봉으로 이동 서봉에서 남덕유산 정상에 도착 하여 점심을 먹고 삿갓재 대피소로 다시 질주을 시작하여 삿갓재 대피소에 오후 5시 20분에 도착 여정을 풀고 베냥에 잔득 준비해온 불고기 오리훈재 삼겹살등 바리바리 준비한 음식으로 반주을 겸한 대피소의 만찬을 맞치고 잠자리에 잠이 들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이루고  뜬눈으로 새벽3시에 기상하여 따듯한 누릉지 한사발에 요기을 하고 아름다운 삿갓재의 새벽 4시에 달밤을 이별하고  무릉봉으로 출발하여 무릉봉에서 한숨돌리고 향적봉 삼거리에 가던 도중에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즐기며 향적봉 3거리에 도착 점심을 들고 다시 신풍령으로 무거운 발거름을 시작하여 횡계재을 지나 갈미봉에 도착 간단한 간식을 하고 빼재에 [신풍령]에 오후 3시에 도착하여 기나긴 덕유산 종주을 무사이 맞쳐 서로의 동료들의 위안을 받으며 대망에 종주을 맞쳤다 [구간 거리는 총 약 34km 소요시간은 19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