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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포암산 대미산 작은찻갓재

용안수 2012. 9. 16. 21:16

3년전 지인과 함께 산악회을 처음 따라 구룡령 백두대간 산행을 힘들게 다녀왔다 그 산악회와 인연이 되여 백두대간 산행을 해볼까 했더이 주변 친구들이 하나같이 말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나이가 많고 큰산 경험도 없이 한결같이 무리라고 했다 그런대 일단 시작 해보자 마음먹고 처음부터 지리산 성삼제에서 시작하여 문경 포암산 대미산 작은찻갓재 까지 대간길 중간 지점을 어제로 해 냈다 많은 한파와 비와 더위와 하면 할수록 난 코스와 밧줄을 하루에 30회을 타며 직벽도 경험 했다 힘이들때 수많은 생각 내가 외 이리 고생을 사서 하나 포기하고 싶을때가 가장 힘들었다 함께하는 동료들이 10살 가까이 차이가나 민폐 않

 

 

 

 

 

 

 

끼칠려고 혼자서 산행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여 체력을 보강했다 그 덕분에 6월달에 차마고도 호도협 계곡과 옥룡설산 5965m 동료 18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주을 해 냈다 내생에 참으로 감격의 순간이다 백두대간 산행 중간 기점 무사 안녕 기원제을 지냈다 진부령까지 완주을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