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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설산 차마고도 호도협 산행 및 트레킹

용안수 2012. 6. 8. 23:04

옥룡설산 차마고도 호도협 5박6일 친구님들 성원과 관심에 힘이되 무사이 정상을 등정 하고 귀국 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보던 호도협 트레킹 2째날 18km 3째날 24km 환상적  트레킹 이였습니다  4째날 옥룡설산 산행은 많은 준비와 체력 담굼질을 한덕분에 정상에 등정할수 있었습니다 옥룡설산  오르기 위해 옥주경천 2400 m 에서 말을 타고 마황페 3.000m 까지 말을 4시간 타고 왔으며 여기서 부터는 비아그라 우황 청심환등 약을 먹고 가파른 오르막 돌길을 자기 스스로가 썰파 뒤을 따라 한거름 한거름 발거름을 움직일때 마다 머리와 심장이 터질것 같으며   온몸에 고통을 견디어 내.며 약 3시간 정도 산행  정상에 올라 한동안 감격에 목이 매여 눈물이 쏫아져 내리며 내가 해 냈구나 그사실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 감정도 잠시 인증사진 한캇 찍고 내려오는데 어찌나 흥분 되는지 날르는 수준으로 3500m 고지로 내려와 다시 말을 타고 옥주경천으로 돌아와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많은 산악인들이 도전 하는데 현지 가이드 말.에 의하면 정상에 등정 하는 사람은 25%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전에 체력과 상비약등 준비 하는 사람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많은 블방 친구님들 감사 합니다 2012년 6월 8일 용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