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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0일 쿰부 히말라야 아마다 블랑봉 5550 m 트레킹

용안수 2014. 1. 3. 00:04

2013년 12월 20일 정운 산악회 백두대간 종주팀 회원들과 3년에 준비 끝에 백두대간 완주 기념으로 쿰부 히말라야 아마다 블랑 봉 5550m을

트레킹을 떠났다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내려 샹그릴라 특급호텔에 투숙하고 다음 아침 일찍 루크 라로 가기 위해 아침 7시 정기노선 예약이 돼있어 새벽 6시에 공항 도착하여 비행기 표를 받고 낯 12시까지 기다려도 가는지 안가는지 도무지 말이 없다가

일기가 좋치안아 취소되었다고 한다

호텔로 돌아와 다음날은 헬기 6인승으로 아예 예약하고 정기요금 + us 200불씩 합 500$ 더 주고 루크라 공항으로 떠났다 정기노선 16인승 비행기는 5일째 결항

참으로 현명했다

루크라 공항 주변에서 점심을 하고 4시간 트레킹으로 이동하여 롯지에 여정을 풀고 아침 일찍이 트레킹을 시작 남체바르 가는 중간에서 롯지에서 한국에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계속 한국식으로 식사를 했고 다음날 남체바르 3400m 도착하여 지친 몸을 롯지에서 밤을 지내고 아침 일찍이 쿵중으로 다시 트레킹중 염려했던 고소증이 전 회원들이 힘들며 여성회원들은 얼굴이 퉁퉁 부었고 지친 몸으로  일찍이  아마다 블랑 봉으로 다시 트레킹 로체 눕체 에베레스트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서 조망하고 뒤돌아 하산을 시작하여 남체바르에서 동네 주민들과 야크 한 마리 잡고 인천에서 옷가지 200여 점을 가지고 간 옷 하고 학용품 등으로 40여 명 지역민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마지막 날 1958년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 처음 정복한 뉴질랜드 사람이 세운 학교에 80여 명 학생과 선생님들과 학용품과 환화 500,000만 원 등 기부을 하며 학생과 어울려 민속춤으로 우리 일행에게 즐거움을 지역 사람들과 나누며 6일 동안 한 번도 씻을 수가 없고 물 한 컵으로 양치질이 전부 힘들고 힘든 트레킹을 즐겁고 행복한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역시 문명의 해택은 못 받아도 지역민들은 행복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