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20일 정운산악회 회원 45명이 백두대간 산행을 지리산에서 시작하여 2013년 11월16일 미시령 진부령에서 마침표을 찍었다 처음시작할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몆사람이 한번 해보자고 하여 시작했고 중간 중간에 힘이 들어 젊은사람들과 함께하기가 여간 벅찼다 회원들 평균 나이하고 10살 정도가 내가 더 먹었다 혹여 일행 팀에 나로 인해 피해을 줄까 몀려을 늘 했고 그래서 일반 산행으로 체력을 높이러고 부지런히 산행을 한 덕분에 몆구간에서는 저녁 식사가 체여 아주 고생을 했다 그후로는 상비약을 많이 준비하여 베냥에 늘 가지고 다니면서 회원들도 도아주고 나는 소화제 2번정도 먹고 별 탈없이 전구간을 소화했고 한구간 한구간 준비을 철저히 한덕분에 완주을 했습니다 대간산행도 끝이났고 제주 올레길도 26구간을 다 돌았으며 금북정맥도 2구간만 남았
다 3년이란 세월속에서 나는 산에서만 생활하는 그런 기분이다 다시한번 백두대간을 아주 여유롭게 한번 더 완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17명만 끝까지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