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부평에서 밤 11시에 정운산악회 백두대간 회원 31명과 함께 동해 휴계소에서 새벽 2시30분경에 솔마당님이 준비해온 죽을 회원들과 한사발씩 나누어 먹고 삼척 댓재에 4시에 도착하여 두타산으로 산행을 시작 하였다 새벽기온이 상당이 쌀살했다 두타산 정상에 7시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인증사진을 찍고 청옥산을 향하여 무척 빠른 속도로 진행하여 청옥산에 도착하여 이제 큰오르막길은 없을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런데 복병은 여기에 고적봉 오르는데 완벽한 수직으로 매우 가파였다 다행이 거리가 짦아 30분오르니 정상에 도달하여 조망이 아주 좋았다
사방 천지을 보아도 산봉우리만 보였다 갈미봉으로 향하여 질주을 시작하여 갈미봉에 도착 이기령 상월산 백봉령 가는 중간에 관음암 삼화사 무릉계곡 방향으로 아주 수직 난코스에 너덜길에 무릉계곡까지 내려 오는길이 6km 모두 회원들이 힘들어 쩔쩔매며 무릉계곡에 도착하여 시원한 알탕으로 피로을 달레며 11시간 산행을 맞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