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16일 산들클럽 회원 35명이 인천 부평에서 5시50분에 출발하여 고속도로가 수능시험 끝나서 나들이 차량이고속도로을 가득 주차장이다 하동 대축마을에 오후 1시에 도착 지리산 둘레길 14코스 하동 대축마을에서 평사리 악양초등하교로 약 2.5km을 알바했다 아주 평범한 계천 도로을 따라 생각없이 진행하다보니 둘레길 코스가 안니다 참 허탈한알바 (입석마)을 지나 가는데 대봉감 주인들이 우리 일행을 홍시감을 선물 대봉 하나 먹고나면 점심이 필요없다 몆군데서 홍시을 선물받아 먹고 또먹고 점심없이 가파른 (윗재로) 고도가 770m 둘레길 치고는 높고 가파르다 윗재에서 인증하고늦가을 단풍길을 가파르게 내려 가는데 일몰에 모두가 당황했다 알바와 홍시감 유혹에 놀망놀망 진행하다 30여분 산길을렌턴없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