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국립공원 남여치 월명암 직소 관음봉 내소사

 

(컴프터가 문제가 있어 사진을 더 올릴수가 없습니다)

2021년11월14일 전날 전남 장흥 천관산 산행을 새벽 0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하여 잠 4시간자고 아침 6시에 부평 자연

산악회는 처음 참석 회장이 저을 꼭 함께 산행하자고 초대되어 거절 못하고 코로나로 처음 산행이라 회원을 못채워

부탁하여 전날 장흥 천관 산행팀 우리일행 9명과 함께 참석 내변산 남여치 들머리에 하차하고 자연산악회 회원들은

내변산 국립공원 주차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우리팀 보다 1시간40분정도 앞당겨 시작 남여치에서 우리팀은 쌍선봉

3거리에 단숨에 도착하여 제가 준비해간 아크릴 표지석 안내판을 쌍선봉 들머리 100m 전방에 부착하고 쌍선봉에

 

정상에 표지판을 부착하고 단체로 인증샷찍고 월명암에 도착하여 따뜻한 커피한잔씩 보시받고 (저 어릴적에 봄에

월명암에서 하얀 쌀밥 한그릇과 쑥 된장국을 보시받아 어찌나 배부르고 맛나게 먹었는지 50년이 지나도록 그시절

월명암에서 보시받은 생각뿐 저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월명암에 인연을 맺고 평생을 살아온다 잊을수없던 어린시절의

배고픈과 감사로 간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소을 거처 관음봉 3거리에 도착하니 앞에 먼저간 회원들이 쉬고 있고

관음봉을 정상찍고 내소사로 내려와서 버스로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 입구에(명인 바지락 죽) 동창이며 친구다 자지락

무침과 빈대떡으로 맛나게먹고 인천으로 귀가했다 이틀동안 전남 전북을 산행과 이동으로 조금 힘들었다 

 

 

 

2021년11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