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9일 ~10~11일 화대종주을 연하천 장터목 대피소을 예약하고 저와 함께종주할 회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50대
초반 부부가 저와 함께 종주하겠다는 전하가 왔다 전화 받는순간 너무 감격스러워 가슴이 멍하다 전하 내용은 두분이 힘들
것 뻔하게 보이는데 제가 함께 종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너무 감사하여 준비 잘해서 꼭 성공합
시다 저는 지리산 성.대 성.중 종주는 8번했다 2년전 11월30일 새석 대피소에서 매번 숙박하고 화대 종주는 14년 동원 꿈만
꾸며 언젠가 꼭 한번 해보겠다는 꿈을 꾸기만 했다 더 늙기전에 도전하자 단단이 마음먹고 준비 공룡능선 6월10일 6월28
일 종주했고 9월에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인천대간 34km 등 나름대로 장거리 산행으로 체력을 실험했다 지금 바로 하자
마음먹고 2명이서 계획했는데 함께할 회원이 없던중 50대 초 부부가 함께 합시지요 (아주 산행을 잘하는 부부) 10월9일
새벽 5시에 화엄사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무시무시한 가파랍고 너덜길 코제 무넹기재 노고단을 순조롭게 진행하여 임걸령에서 아침겸 점심하고 연하천에 오후 3시에 도착하여 삽겹살 버너 부부가 준비 해왔다 삼겹살로 저녁하고 오전 8시에 출발
하여 세석에 도착하여 전투 식량으로 점심하고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하여 오후 4시에 삼겹살로 저녁하고 11일 장터목에서
아침 누릉지로 식사하고 5시에 출발 천왕봉에 6시15분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렸다가 천왕봉 일출이 힘차게 오르는 순관
함께한 산꾼들이 함성으로 보답 9번 도전에 6번 성공 7시에 치밭못 대피소에서 간단한 누릉지로 한사발하고 유평리 대원
사로 하산 유평리에 오후 12시 30분에 도착하여 대원사 삼장분소에 도착하여 꿈에 그리던 화 대 종주 꿈을 이루었다 이모
두가 함께한 회원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평생 도움준 회원님들 가슴에 담고 관직 하며 함께 하겠습니
다 이동수단 카이발 부부차로 구레 화음사에 주차하고 대리운전으로 산청 대원사 주창에 이동 경비 11만원) 편리한 승용차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