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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중백 정암사

용안수 2023. 3. 1. 06:50

 

2023년2월25일 산들클럽 실크로드팀 회원 44명이 태백 함백산 밤새 내린 눈이 우리 일행을 즐겁게 반긴다 함백산 정상은

그리 어럽지 않다 하늘도 좋으며 바람까지 없다 정상 인증하고 중백으로 진입 하는데 국립공원 직원이 통제을 한다 이유인

즉 오후 늦께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 때문이다 참 한심한 관리 멀쩡한 날씨에 말이 되지 않는다 얼마 기다렸더니 지킴이

직원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종주팀 17명만 중봉 은대봉 3거리 정암사로 사픈사픈 내린 눈을 밟으며 아름다운 등산로

다소 가파라워 미끄럽다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정암사로 내려 와서 버스로 정선 사북 시내에서 1시간 구경하고 맛있는

늦은 점심을 하고 귀가 했다

 

 

 

 

 

 

 

 

 

 

 

 

 

 

 

 

 

 

 

 

 

 

 

2023년2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