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24일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 산들클럽 회원 40명이 인천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여 무주 덕유산 스키장에 도착하
여 곤도라을 미리 인터넷 예약하여 10시 30분에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도착하여 아이젠과 스페치 두꺼운 작켓으로 무장하
고 전광판에 영하 17도 체감온도 30도라고 표기되었다 강풍까지 무지무지하게 불어대며 얼굴에 눈쏩까지 고두름이 얼었
다 향적봉에 도착하여 사람이 많이없어 인증샷을 하고 대피소로 내려가 뜨거운 커피을 하고 중봉까지만 갔다가 뒤돌아
곤도라로 하산 했다 오늘 하루 쉬고 한라산 돈넷코 남벽 윗세오름 영실로 트레킹하고 27일 성판악에서 백록담 관음사로
한라산 종주을 예약 했다 28일계방산 29일 오대산등 연속 산행을 해야하기 대문에 덕유산 오수자굴 백연사 삼공주차장를
생약하고 체력 안배로 왕복 곤도라을 이용했다 모처럼 매서운 칼바람을 제대로 맛보았다 (역시 덕유산은 겨울 눈꽃 상고대
산행은 믿고 다녀와도 실망을 없다 참 아름다웠다 겨울산행 아무리 추어도 이맛에 푹 빠진다
2023년1월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