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 7일 해파랑길 울진~삼척 28코스 산행하고 다음날 지역 친목산악회 초청받아 계방산 39명이 아침 6시30분에
인천 부평에서 출발하여 (10시) 도착 계방산 운두령 들머리부터 전국에 관광버스 들이 다모여 운두령 2.5km 부터 차량
진입을 막는다 우리일행은 모두내려 아스발트길 따라 운두령까지 올라가며 역시 다른 버스들도 모두 걸어갔다 운두령에
도착하여 아이젠 스페치등 무장하고 등산로에는 일렬로 산객들이 꼬리을 물고 행진하듯 앞사람 발뒤굼치만 보면서 올라간
다 상고대는 예상대로 아주 아름답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중간 깔딱고개 지나면서 세찬 바람으로 상고대는 없고 등산
로만 눈이 많아 마치 모래 백사장 처럼 미끌리며 체력 소모가 많다 그런데 준비도 덜된 산꾼들이 모두 진입하여 도무지
빨리 갈수가 없다 정상에 1시30분에 도착하여 인증샷 찍으로고 아주 긴.줄이다 저와 5명이 먼저 올라와 줄을서셔 20분쯤
시간소요 인증샷을 찍고 후미 회원들 사진을 찍기 위에 40분동안 기다렸더니 무지 추었다 그런데 회원들이 줄을 서셔
기다릴수가 없어 적당히 옆에서 인증하고 이승복(공산당이 싫어요) 생가을 지나 주차장까지 2km 내려와서 후미 회원들은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식당으로 이동하여 토종닭 도리탕으로 저녁하고 인천으로 귀가 밤 10시가 되었다 (목.토.일) 3일을 발왕산 울진 해파랑길 계방산 산행을 했더니 무지 힘들었다
2023년1월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