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에 9시 뉴스에 광주지역에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에 다음날 제 승용차로 4명이서 새벽 6시에 출발하여 고속도로는
전주서부터 완전 눈길이다 광주 외곽 순환도로는 편도 3차선 차선에 1차선만 거북이로 20km 속도로 주행 화순 무등산
입구에 주차장은 모두 폐쇄 어느 음식점에 부탁하여 간신이 주차하고 증심사 사찰 입구에서 11시에 지역분들이 산행을
몆분이 올라가 따라갔다 무등산 지원쎈터에서는 입산금지 전광판에 표시되었다 지역민들 따라서 장불재로 저보다 더 먼저
올라 오신분들이 많다 입석대 서석대 정상까지 지난밤에 40년만에38.9쎈치(누적60쎈치) 내렸다 눈이 사포시 아주곱게
내려 마치 목화 송이처럼 아주 깨끗하며 하늘이 파란색으로 눈과 조화롭다 저는 수많은 눈꽃 산행을 경험 했는데 이번
무등산 처럼 타임 날씨의 도움으로 평생 한번 기회 있을 정도다 산객들이 모두 환호하며 입석대 서석대는 주상절리와 눈과
자연이 내준 조화로 환상이다 사진을 원없시 찍고 중봉까지 들려 다시 원점 회귀 증심사로 한산하여 약 6시간40분 눈꽃을
즐겼다 사진을 약 400장정도 담았다 올라오는 고속도로는 정읍까지 미그러워 70km 서행하여 인천에 11시가 넘어 도착
했다 내년 1월26~27일 한라산 12번째 백록담 눈꽃 산행을 예약했다 (오전 12시에) 통제가 해재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