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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 세석 천왕봉 중봉 치밭못대피소 대원사 종주

용안수 2022. 11. 4. 12:51

 

2022년11월1일 인천에서 밤 11시에 승용차로 성잠재 주차장에 3시에 도착하여 본죽으로 식사을하고 첫번째 2012년에(62

살)에 첫종주하고 14년만에 7번째 종주을 성삼재 대원사로 긴 코스을 정하고 새벽4시 정각에 출발하여 삼도봉에서 간단한

간식을하고 연하천에서 라면과 누릉지로 아침을하고 벽소령에 도착하여 햇반으로 점심 세석에 오후 5시30분에 도착하여

(13시간30분)소요 세석에서 오뎅과 헷반으로 저녁을 하고 대피소에 입소하여 잠.자고(15명) 새벽 2시에 천왕봉으로 장터

 

목에 도착하여 라면 누릉지로 간단히 요기하고 1.7km 1시간이면 정상에 도착 시간을 조절하고 천왕봉에 6시30분에 도착

일출은 6시45분에 힘차게 일출이 올라와 약 20여명이 일출을 눈에 가슴으로 담았고 저는 3번째 일출이다 7번째 코스는

중산리가 아니고 대원사 코스로 약 10km 길다 4명이서 대원사 코스는 처음이다 매번 중산리로 하산했는데 할배을 혹사

시킬러고 대원사로 참으로 운좋은 할배다 날씨가 2일간 15도 추울까 더울까 최적의 날씨 천왕봉은 영하 2도 바람이 불어

 

오래 서 있으면 춥다 저는 매번 다음은 없다는 마음으로 매사 무모한 도전을 즐기고 있다 이 무모한 더전이 언제까지 가능

할지 저도 저을 모른다 그러나 오늘 도전 안니하면 평생 못한다 이 모두가 함께한 동지 3명 덕분이다 (매번) 함께 즐길수

있어 행복 입니다 다시한번 함께한 동지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지리산 산객들이 거의없다 세석 대피소도 남.녀 30여명

정도다 물론 평일이라서 그런지 잘 모르지만 지리산이 이렇게 한가한것은 처음 보았다

 

 

 

 

 

 

 

 

 

 

 

 

 

 

 

 

 

 

 

 

 

 

 

 

 

2022년11월1일 인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