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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부히말라야 2013년12월20일 5500m(12일)

용안수 2022. 10. 2. 08:58

 

2022년10월1일 산들클럽 회원 20명이 6개월전에 안나푸리나ABC 트레킹을 예약했다 (저는 코로나로 9월28일날 확진받았

다 세상 날벼락 열이 38.3도 약 처방받아 한번 먹었는데 열도 떨어지고 몸이 정상이다 그래서 일행들과 합류할까 고민고민

중에 포기했다 이미 전산에 떤다 그리고 우리 일행들에게 예의도 안인것같아 포기 여행경비 3.88만원 여행사에 오래전에

송금했고 안나푸리나 준비도 많이 했는데 제 복이 네팔은 두번 가지말라는 복인것같다 7일동안 집에서 외출 금지하라는

지역 보건소에서 고령자라고 하루에 2~3회 확인 전화 한다 답답해도 어찌하겠습니까요 2013년에 쿰부히말리아 12일간

 

트레킹때 난생 최고의 행복한 여행이 되어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쎌파 마을 (3.800)m에서 셀파 가이드 등으로 생활하

는 집단 마을 인구가 제법 많다 쎌파 마을지나 더 진행하고(5.500)m 까지  진행했다가(8일간 산행) 일행중 고산병이 너무심

해 하산 내려오는 코스에 마을 마람들과 야크 한마리등 준비한 옷들로 지역민들과 어울리며 나눔의밤 행사을 즐기고 다음

날 크리스마스날 최고 오지학교 (초.중.고)힐러리경이 세운 오지학교에 전교생 120명이 방문환영하고 학용품 현금등 기부

하고 민속놀이로 우리을 반겼다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카투만두에 도착하여 다음날 오전 8시에 루쿠라 경비

 

행장로 이동해야하는데(16인승 경비행기) 날씨가 안좋아 하루 맥없이 보내고 언제 어떻께 간다 온다 예측을 못한다 공항

바로옆에 헬기 회사가 있다 바로 헬기을 예약하고 다음날 8시에 루쿠라 비행장에 세계에서 가장 짧은 비행장이다 활주로가

250m 천해의 지면을 이용한 비행장이다 (헬기 1대 2.500불)2대로 10명이 한시간 이동하여 루쿠라(2.200)m 에서 트레킹을

시작했다 네팔 다녀온지 10년이 되어간다 지진등으로 많은 변화을 보고싶었다 이제 더이상 기회는 없을것 같다 제가 옛날

여행 산행을 처음 올려봅니다 이해하시고 부족하고 두서없어도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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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