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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귀떼기청봉 감투봉 대승령 장수대

용안수 2022. 9. 18. 08:49

 

2022년9월17일 산들클럽 회원 40명이 새벽 5시3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한계령 옛 휴게소에 9시30분에 도착하여 한계

령 삼거리로 28명이 12명 회원들은 낭만코스 장수대 대승령까지 역순으로 진행하다 선두팀 만나면 함께 하산하며 28명이

귀떼기청봉 조금전에 2명이 다시 하산 26명이 귀떼기봉 감투봉 너덜길에 아침까지 비가내려 돌 등산로가 약간 미끄럽다

구떼기봉에서 감투봉까지 대승령까지 6km 너들 지대에다 잡나무등이 우거저 원시림 그대로다 사실 이구간은 내설악산의

아름다움 조망때문에 산객들이 전문 산군들이 찾는곳인데 조망은 안개로 아예 볼수없다 일반 등산객은 아예 피한다 한계

 

령 대청봉 오색 코스로 또는 대청봉 희운각 소공원으로 이용을한다 설악산 등산객이 한계령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는

등산객들로 무지 복잡하다 삼거리에서 구떼기봉 죄회전하여 들어서면 바로 탈출구가 없어 대승령까지 직진밖에 없다 이번

귀떼기청봉 코스에 준비 안된 회원 2명이 참석하여 남.여 두사람이 발에 쥐나고 달랑 물한병만 간식도없고 후미대장과

제가 물 점심 간씩을 계속 주면서 대리고 오는데 무려 10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선두와 무려 4시간 가까히 시간차가 났다

그레도 남성은 50대 중반인데 인성이 않됐다 서둘리지도 않고 미안한 감정은 저여 없으며 얼굴이 두꺼워 어떤 답이없서

 

두사람만 남겨놓고 진행하고 싶은 생각이 1.000번도 더 들었다 저는 물 2병 간식등으 주고 사실 2병으로 온종일 버티기가

무척 힘들었다 등산 14년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앞으로 두번다시 용납없다 조금 진행하다 힘드러하는 회원은 바로 원점

회귀 해야 될것같다 선두 내려온 회원은 버스에서 4시간 가까히 기다려야 하며 속터질 일이다 한계령 삼거리.대승령

삼거리까지 6km 공룡능선보다 훨씬 어렵다 첫번째 등산로가 잘 정비가 않되었고 너덜길 구간이 많아 위험도 따른다

이번 구떼기청 (무사히 귀가 한것으로 만족하며 또다른 경험을 했다) 

 

 

 

 

 

 

 

 

 

 

 

 

 

 

 

 

 

 

 

 

 

 

 

2022년9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