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24일 산들클럽 회원들들과 아침 6시5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제주 한라산 성판악에서 오전 8시30분에
성판악에서 미리 예약 QR코드로 입구에서 확인하고 정상으로 등산로는 눈과 물이 절반씩 푹푹 빠지며 1.000m 넘어면서
눈이 1.5m정도 등로에서 조금만 이탈하면 푹~욱 빠지며 다행히도 내장객이 많치않아 진달래 대피소까지 11시 10분에
도착하여 잠시 숨 고르고 한시간 정도 진행하다 김밤과 간식을하고 정상에 10번째 매년 1월달에 한라산 산행 했는데
전날 강풍으로 통제되어 걱정 했는데 다행이도 해제 되었다 등로는 예년보다 눈이 많은데 나무에는 강풍으로 눈이 없고
상고대가 우리 눈을 호강 시키며 정상에서 인증하고 관음사 방향으로 조금 지행하니 또다른 상고대로 우리 일행을 눈길
발길을 멈추게하며 조금이라도 더 눈맞춥 가슴에 담고싶어 내려갈수가 없었다 그래도 일몰 시간안에 내려가야 하기에
아쉬움을 내년 1월달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눈과 사투을 하면서 끝까지 많은 잔설로 힘이 무척 들렀다 그러나
한라산 눈꽃 상고대 산행을 올때마다 내가슴에 넉넉이 행복을 담아주면서 내년에 다시 오라며 인사을 한다 그러니
어찌 내년 1월을 않 기다릴수가 없다 모두가 참 행복을 주는 한라산 였다
2021년1월24일 산들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