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말부터 2018년 1월21일 매년 1월달에 눈꽃산행을 6번째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종주을 했다
한국산들 여행클럽회원들 40명이 김포공항에서 아세아항공 6시30분 비행기로 제주공항 7시45분에 도착
성판악으로 이동 20명은 한라산종주팀 20명은 윗세오름으로 나누어서 나는 8시35분에 한라산 정상 종주팀과 함께
진달레 대피소로 출발하여 한번도 쉬지안고 진달래 대피속에 11시10분에 도착 미쳐 따라오지못한 회원들은 남겨놓고
정상에 12시30분에 도착하여 정상 인증사진 찍는데 약 20분정도 줄을서셔 기다려다가 찍고서 관음사쪽으로
300m쯤내려와서 점심 식사을하고 급경사을 내려오는길에 회원들이 미그러워서 쩔쩔매며 조심조심 모두내려와서
관음사가 8km 남았는데 여성회원 2분이 힘들어 도무지 진행 속도가 느려 나와 다른 회원은 모두(16명은) 먼저 내려보내고
여성 회원 베냥을 한개식 나누어 매고 아주 천천히 쉬었다을 반복하면서 한라산 장거리 산행 경험이 없는분들이라
무려 1시간 40분정도가 더 시간이 지연되면서 무사히 내려왔다 매년 1월말경에 한라산 종주을 했는데
이번 한라산은 눈 내린지 몇칠되어 바닥에는 눈이 많은데 나무에는 하나도 없서 조금은 서운했다
그러나 청명한 날씨가 봄날씨처럼 따뜻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년에도 1월달에 다시 한라산 종주을 기약한다 성판악~관음사(18.3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