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년12월3일 부평에서 한국여행사진가협회 회원들15명과 함께 울산 강양항 명선도에서
아침 일출 오메가을 담으러고 전국 사진작가 200여명정도가 명선도 섬입구에 새벽5시부터
소위 명당자리을 잡으로고 추위도 아랑곳없이 진을치고 해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7시30분쯤 불근 용트럼을하면서 침차게 솟아오르며 작가들은 숨을 죽이고 샷다소리만 정막을 울린다
어떤작가는 오메가을 담고 어떤작가는 실페하고 나름대로 만족한 분이기다
나역시 만족하지는 안치만 나름대로 담았다
올라오는길에 경주 첨성대와 왕릉을 담고 점심을 맛있게 하고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