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1월19일 부평에서 새벽4시에 30명 한국산들클럽 회원들과 아침 비을맞으며 이화령에 7시에도착하여 간단한 준비운동하고 조령산으로 비는 부슬부스내리고 안개가 자욱이 끼어 30m정도만 앞이 보이고 길은 비가내려 진흙길이며 신선암봉부터는 밧줄에 난이도가 높은 암벽에 새벽에 내린 비에 쭉쭉 미끄러워 겨울 빙판산행처럼 모두가 쩔쩔매며 살금살금 기어 산행
을하는데도 많은 회원들이 응뎅이 방아에 옷이며 신발이 흙두성이가 되었고 중간중간에 비와 안개로 참으로 힘든 산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