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17,18일 1박2일 정운산들클럽회원 덕유산 삿갓재 대피소에 15일전에 인터넷및 추첨으로 예약 결과 24명 예약했고 저는 예비 대기자[4명]대기 1번으로 에약이 되었다 그런데 16일 밤까지 취소자가없서 대기는 물건너 갔다 큰일이다 33명이 삿갓대피소에 입실해야되는데 방법이없서 삿갓재에 직원한데 이런저런 30분을 이야기을 나누고 4명만 선처을 부탁했다 당일 조금 일찍 도착하면 복도라도 배려해준다고 하셧는데 마음이 걱정이다 오후4시반에 도착하여 제 주민등록을 보이며 어제 통화했던 직원이 선처을 해주셔서 33명이 입실하여 세상에는 노력하면 스스로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경험을하고 삿갓재 대피소 직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덕분에 일부회원들은 백련사로 하산하고 22명 회원만 신풍령[빼재]로 종주을 맞쳤다